[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마이클 조던을 요리할 수 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자 모란트가 도발적 발언을 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16일 '자 모란트는 마이클 조던의 시대에 뛰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다. 그와 경기를 하고 싶고, 그를 충분히 요리할 수 있다'며 '나의 자신감은 어떤 선수보다 강하다. 1대1로 그 어떤 선수도 나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모란트는 올 시즌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당 평균 27.4득점, 6.7어시스트, 5.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멤피스의 절대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멤피스와 5년간 1억9300만 달러의 초대형 연장 계약을 했다.
하지만, 이같은 발언은 너무 나갔다.
CBS스포츠는 '자 모란트가 자신감을 갖는 것은 큰 무기지만, 가장 위대한 농구 선수인 조던은 6차례 NBA 우승과 파이널 MVP에 선정됐다. 리그 득점왕을 10차례 차지했고, NBA 올해의 수비수상까지 획득했다. 게다가 조던은 모란트보다 키도 크다. 조던이 (모란트의) 도전에서 물러나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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