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라이언 브로비(RB 라이프치히)가 맨유의 러브콜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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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메트로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브로비가 맨유의 이적을 거부했다. 브로비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지휘 아래 실력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2002년생 공격수 브로비는 아약스에서 재능을 꽃피웠다. 아약스 유스 출신으로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맹활약했다. 2021년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그러나 독일 분데스리가 단 9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약스로 임대 복귀했다. 브로비는 임대 후 11경기에서 7골-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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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로 자리를 옮긴 텐 하흐 감독이 브로비 영입을 원했다. 메트로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텐 하흐 감독은 브로비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 그러나 브로비는 텐 하흐 감독에게 직접 전화해 맨유 이적보다 아약스 복귀를 선호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서 '옛 제자'와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 아약스에서 한솥밥을 먹던 선수들을 영입하길 바란다. 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오피셜까지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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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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