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빈우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빈우는 자신의 SNS에 "날씨가 주는 행복 #LA 한 달 살기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독특하게 절개된 롱 원피스를 입고 미국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시원한 옷차림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뽐낸 모습. 군살 없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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