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채널S '진격의 할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릴 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나문희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진격의 할매' MC 나문희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조민아는 "선생님 말씀처럼 저답게 씩씩하고 긍정적으로 잘 살게요. 제2의 인생을 더 멋지게 살아갈 빛나는 에너지를 얻었습니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9월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달 29일 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