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휴가를 떠났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떠납니다. 피곤하지만 설레고 즐거워요. 잘 다녀올게요. 간간히 사진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은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는 모습. 둘째 태리를 안고 비행기를 탄 이지혜는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미국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MBN '돌싱글즈3', 채널A '푸어라이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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