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 외인 웨스 파슨스의 복귀가 또 한번 미뤄졌다.
이번에도 허리 쪽 문제다.
파슨스는 22일 퓨처스리그 마산 롯데전에 등판해 실전 점검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아침 허리 쪽이 좋지 않아 등판을 미뤘다.
NC 강인권 감독대행은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후반 첫 경기에 앞서 "오늘 C팀 경기 등판이 내정돼 있었는데 아침 기상 후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보고를 받았다. 오늘은 경기를 하지 않고 내일부터 다시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좋지 않은 부분은 허리"라고 설명했다.
파슨스는 지난 13일 불펜 피칭 60구를 소화한 뒤 1군 선수단과 함께 브레이크 동안 훈련을 했다.
이번 주말 새 실전 등판 후 1군 복귀를 모색중이었다.
강 감독대행은 "라이브피칭까지 이상이 없었다.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있는데 안타깝긴 하지만 본인이 힘들 것"이라며 "다음주면 돌아올 거라고 생각하고 짠 스케줄이라 컨디션을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고 답답함을 표했다.
전반기 막판 늑골 미세골절로 잠시 이탈했던 손아섭은 이르면 다음주중 복귀할 전망.
강 감독대행은 "80~90% 상태로 타격할 때 살짝 불안한 정도다. 일요일(24일) C팀 경기에 출전한 뒤 괜찮으면 다음주 화요일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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