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놀린은 지난달 25일 종아리 근육 파열로 1군 말소됐다. 당초 교체가 유력했으나, 대체 선수 물색이 쉽게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두 달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이달 초 훈련을 시작한 놀린은 13일 상무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첫 실전 점검에 나섰다. 1⅔이닝 3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던 놀린은 두 번째 등판에서 훨씬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Advertisement
놀린은 부상 전까지 1군 8경기에서 2승5패, 평균자책점 3.53이었다. 8경기 중 4번을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장식했으나, 실점이 없었던 경기는 없었고 기복도 심한 편이었다. 두 달간의 실전 공백을 딛고 복귀한 1군 무대에서 안정감을 보여줄지는 미지수. 다만 선발진 공백 속에 힘겹게 전반기를 마쳤던 KIA엔 놀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향후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