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기은세가 '금손'을 인증했다.
23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히히 오늘 내가 머리하고 화장했는데 좀 잘 한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핑크빛 원피스를 입은 기은세가 쇼파에 기대 반려견을 바라 보고 있다.
앞서 친구의 결혼식을 다녀 온 기은세는 직접 한 화장과 헤어스타일을 셀프 칭찬했다.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매력을 더한 기은세는 금손임을 입증했다.
특히 약 37억원 상당의 빌라에 사는 기은세 집 내부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