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벤이 임신 발표 후 근황을 전했다.
벤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다같이 외식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숲을 배경으로 한 레스토랑에서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벤은 최근 임신 사실을 고백, 박시한 후드 티셔츠로 D라인을 가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벤은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 후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