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혜영이 두번째 혼인신고를 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 5회에서 유세윤은 MC 군단 이혜영, 이지혜, 정겨운 앞에서 '돌싱글즈' 비공식 OST를 선보였다.
이날 유세윤은 "4년 전, UV로 샘 스미스 노래를 개사해서 녹음한 곡이 있었다. '돌싱글즈'와 잘 맞길래, '돌싱글즈' OST로 하면 좋겠다는 마음에 사실 '돌싱글즈' OST는 아니지만, '돌싱글즈' OST로 올렸더니 반응이 좋더라"고 했다.
이후 해당 영상이 공개, 정겨운은 "가사 진짜 잘 넣었다. '혹시 걱정된다면 혼인 신고 나중에'라는 가사가 제일 좋은 거 같다"고 웃었다. 이에 이혜영은 "혼인 신고 언제 했느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결혼식 1년 후에 했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고 털어놨다. 유세윤은 "1년 까지는 아니고, 몇 달 지나서 했다"고 했고, 정겨운 역시 "늦게 했다"고 했다.
이혜영은 "첫 번째는 7개월 정도 됐을 때했다. '할일이 없네. 혼인신고나 하러 갈까'해서 갔다. 그때 괜히 해 가지고"라고 했고, 그때 정겨운은 이혜영의 거침없는 토크에 '리스펙트'를 표현했다.
이어 이혜영은 "두 번째는 서로 경험이 있으니까 혼인신고 얘기를 안하고 있었다. 남편하고 같이 다니는 골프장이 있었다. 거기는 회원 가족이면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며 "그것 때문은 아닌데, 자꾸 골프장 직원들이 '가족 증명서만 갖고 오면 되는데 왜 안하냐'며 수상하게 생각을 하더라. 그래서 혼인신고를 했다"며 골프 덕분에 두번째 혼인신고한 사실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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