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민환 율희 부부의 쌍둥이 딸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공개됐다.
율희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밤 중에 물안경 쓰고 노는 둥쓰둥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밤 중에 물안경을 쓰고 노는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커플 잠옷을 입고 나란히 앉아 놀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안긴다. 40평대 넓은 거실을 돌아다니며 놀고 있는 쌍둥이 자매의 우애도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민환 율희 부부의 집은 현재 33억 원으로 올랐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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