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추성훈 가족과 여름 휴가를 떠났다.
김동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단우 #물놀이 #여름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의 딸 사랑이와 김동현의 아들 단우가 함께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랑이는 단우를 챙겨주는 듬직한 누나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출신 야노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김동현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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