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SSG 김원형 감독이 에이스 간 명승부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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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파크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12차전에서 9회 김성현의 끝내기 희생타로 5대4 신승을 거두며 우세시리즈를 가져왔다.
김광현은 7이닝 4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6번째 퀄리티스타트+. 켈리는 8이닝 7안타 1볼넷 7탈삼진 4실점 역투로 맞섰다. 노 디시젼이었지만 리그 최고를 다투는 두 선발투수의 명불허전 클래스를 보여주는 명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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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감독은 "에이스 간 매치 답게 치열한 승부였다. 광현이가 초반 3실점 했지만 에이스답게 7회까지 책임감을 보여주는 피칭을 했고, 야수들도 집중력 있는 공격력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선수들이 매 경기마다 결승전이라는 느낌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피로도가 많이 쌓일텐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을 칭찬하고 싶다. 평일임에도 많은 팬분들이 오셨는데 기분 좋은 승리의 선물을 드린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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