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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감독은 이날 33득점 한 허수봉 선수를 칭찬했다. "허수봉에게 100점을 주고 싶다. 어려운 볼 처리능력이 좋았다"라며 "사실 우리가 그게 제일 약하다 수봉이가 그 부분에 대해 잘해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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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세트를 접전 끝에 아쉽게 23-25로 내줬다. 하지만 임 감독은 1세트에서 희망을 봤다. "우리 페이스만 갖고 가면 이길 거라 생각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국제 경기도 오랜만이고 키가 큰 외국 선수들하고 하는 데 대한 감각이 수비라든지 블로킹을 보면 많이 떨린다"라는 임 감독은 "(1세트를) 이기면 좋았겠지만,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선수들한테 자신감을 많이 심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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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자 대표팀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차지했지만 체력 소모가 컸다. 임 감독은 "내일 오전에 볼 감각 유지만 하고 휴식을 최대한 많이 주려고 한다. 웨이트를 충분히 했지만 필요한 선수들은 하고 보강 훈련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잠실=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