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필 포든이 '새 동료' 엘링 홀란드(이상 맨시티)에 대해 냉정 평가를 내렸다.
영국 언론 더선은 29일(이하 한국시각) '포든은 홀란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막기 힘든 선수가 될 것이다. 하지만 적응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재능이다. 2019~2020시즌 도르트문트에 합류해 재능을 꽃피웠다. 그는 2021~2022시즌까지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89경기에서 86골을 넣었다. 2020~2021시즌에는 역대 가장 어린 나이에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통산 20골을 달성하는 기록도 썼다. 그의 이름 앞에 '괴물 공격수'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다.
홀란드는 새 도전에 나선다.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EPL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지난 24일 미국 그린베이의 램보 필드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첫 선을 보였다. 홀란드는 경기 시작 12분 만에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대0 승리에 앞장섰다.
포든은 "그는 골문 앞에서 무섭다. 모든 사람들이 그의 득점 기록을 알고 있다. 다만, 그가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그는 흐름을 잡으면 멈출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그에게 적절한 패스를 줄 수 있다면 그는 올 시즌 정말 중요할 것이다. 홀란드는 우리와 함께 무언가를 성취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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