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사랑스러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있으면 결혼 5주년이라 리마인드&가족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5년전엔 둘이었는데 지금은 넷이된 우리. 가족이라는 소중함을 더더욱 깨닫는 요즘, 감히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마인드 웨딩 겸 가족 사진을 찍은 이지혜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혜와 남편은 두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지혜 부부는 달달한 입맞춤을 하며 신혼부부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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