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수영복이 몇 개일까. 이번엔 핑크핑크다.
김나영이 29일 자신의 SNS에 "Best Summer 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더위를 달래는 모습.
최근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다녀온 김나영은 현재 제주살이 중. 이 사진 또한 제주도 바다에서 찍은 듯, 한여름 폭염을 달래줄 청량감이 넘쳐난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1월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