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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굳은살 좀 봐라" 오지환 손바닥 보고 입 딱 벌어진 롯데 코치들, 외국인 코치도 엄지 척
오지환과 악수한 롯데 코치들이 손바닥을 뒤덮은 굳은살에 놀랐다.
2일 오후 부산구장. 롯데와의 원정 3연전을 치르기 위해 경기장에 도착한 LG 오지환이 롯데 코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오지환을 맨 처음 본 라이언 롱 타격코치가 "어이 어이 왔소!"라며 한국말로 아는 체를 했다. 깜짝 놀란 오지환이 정중하게 인사를 하자 롱 코치는 엄지를 들어 보이며 칭찬했다.
오지환은 LG에서 함께 선수 생활을 한 이병규 코치와 살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눈 후 문규현 코치와 악수했다.
그런데 오지환의 손을 잡은 문 코치가 깜짝 놀랐다. 손바닥을 덮다시피한 딱딱한 굳은살을 본 후 감탄사를 내뱉었다.
문 코치의 반응을 본 이병규 코치도 오지환의 손바닥을 다시 확인하며 딱딱한 '타자의 훈장'을 칭찬했다.
이미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오지환은 올 시즌 영양가 만점의 17홈런에 56타점을 기록 중이다. 타율은 2할5푼5리이지만, 홈런 순위 4위에 올라 있다.
LG의 주장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진 오지환은 훈련량에서도 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오지환의 손을 본 롯데 코치들이 놀라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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