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2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셀카가 어색한 사람. 올리고 나면 주변 사람들이 왜 올렸냐고. 곧 지울 수도 있는 사진 일단 올려봅니다. #밤12시 15분 #사진첩 보다가 #쌩카메라"라는 글과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미자는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이다.
한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했다. 최근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과거 개그우먼 활동 당시 따돌림을 당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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