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하와이 두달 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출동. #운동화 필수 #인솔 필수 #체력 필수 #영양제 필수 #남편 필수인데 남편이 없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들을 데리고 하와이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남편 없이도 씩씩하게 두 아들을 케어하고 있는 황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황혜영은 가족과 하와이에서 두 달 머무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남편 없이 3주를 보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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