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두산베어스는 투수와 마운드의 조화로 승리를 챙겼다.
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두산은 41승(2무49패)째를 거뒀다. 삼성은 55패(2무38승)째를 당했다.
두산 선발 최원준이 5⅔이닝 6안타 1사구 1실점 투구수 103개를 던지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어 등판한 최승용(⅓이닝) 정철원(⅔이닝) 장원준(⅓이닝) 홍건희(1이닝)가 남은 이닝을 책임졌다.
타석에서 허경민은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득점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박세혁이 2안타 1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
삼성 선발 알버트 수아레즈는 6이닝 4안타 3볼넷 2실점을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했지만 패전 투수가 됐다. 삼성은 두산보다 2안타 많은 8안타를 때렸지만 1득점에 그쳤다.
삼성이 선취점을 냈다. 2회초 1사 후 김재성이 안타로 출루해 김지찬의 3루타 때 홈을 밟았다.
두산은 역전했다. 2회말 박세혁의 안타, 안권수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무사 1,2루에서 김재호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가 됐다. 안재석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허경민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2-1이 됐다.
두산은 추가점을 냈다. 7회 1사 후 강승호의 볼넷으로 출루했다. 허경민은 뜬공으로 물러났고, 김인태 타석때 강승호는 2루를 훔친 뒤 김인태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한 점 더 달아났다.
9회초 두산 마무리 홍건희가 올라왔다. 선두 김지찬이 볼넷으로 나갔으나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9세이브째를 챙겼다.
경기를 마친 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최원준이 초반 위기를 극복하고 이닝을 잘 막아 선발투수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뒤이어 등판한 불펜 투수들도 실점하지 않으며 흐름을 지켜 좋은 경기할 수 있었다"라며 "찬스마다 집중력을 발휘해 필요한 점수를 뽑아낸 타자들도 칭찬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잠실=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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