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벤이 근황을 전했다.
5일 벤은 자신의 SNS에 "눈물 난 거 실화니.. 정말 고마워요 눈물 터짐. 롤링페이퍼라니 초딩때 이후로 첨 받아보는 거 같다. 순산하라는 말을 다 듣고. 풉 정말 새롭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팬들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롤링페이퍼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벤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순산을 기원해 줘 크게 감동한 모습. 벤은 "나도 너무너무 사랑해! 진짜로!!"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임신 후 2kg가 쪄 옷이 맞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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