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일주일 내내 박빙 승부…김원형 감독 "너무 힘든 한 주였다" [승장 코멘트]

by 나유리 기자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 경기. SSG가 7대6으로 승리했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2.8.7/
Advertisement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Advertisement

SSG는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12차전에서 7대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SG는 최근 2연승, 주말 삼성 3연전 2승1패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시즌 개막 후 100경기를 치른 SSG는 67승3무30패의 성적으로 승률 0.691을 회복했다.

6일 삼성과의 연장 접전에서 11회말 만루 끝내기 폭투로 이긴 SSG는 이날도 6회말 만루에서 나온 최 정의 밀어내기 볼넷, 김강민의 밀어내기 사구로 2점을 내 이길 수 있었다. 8회초 추가 실점이 나오며 1점 차로 쫓겼지만, 마지막 9회초 1사 1,2루 위기에서 마무리 서진용이 대타 강민호를 병살타로 잡아내면서 4경기 연속 연장 악몽은 없었다.

Advertisement

경기 후 SSG 김원형 감독은 "선발 숀 모리만도가 비록 5실점했지만 6⅓이닝을 책임져주면서 선발 역할을 충실히 해줬다. 오늘 경기에 못나가는 불펜 투수들이 많았는데 위기 상황에서 올라온 조요한, 장지훈, 서진용이 잘 막았다. 최지훈과 전의산이 테이블 세터 역할을 100% 해주면서 공격을 이끌었다"며 활약을 펼친 투타 선수들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또 "이번주 연장전과 1점 승부가 많았는데, 너무나 힘든 한 주였다. 그래도 한 주를 마치는 경기를 이기면서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선수들이 수고 많았고, 짧지만 푹 쉬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Advertisement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