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구FC가 더블 징계를 받았다.
가마 감독이 이끄는 대구는 지난 3일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홈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많은 것을 잃었다. 단순히 패배만 기록한 것이 아니다. 경기 뒤 분노한 팬이 심판을 향해 페트병을 던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제12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대구 구단에 경기장 안전 및 질서 유지 의무 위반에 따른 책임으로 제재금 1000만 원을 부과했다. 축구연맹은 '부심이 이 페트병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페트병을 던진 관중은 구단 경호요원에 의해 경찰에 인계됐다'고 설명했다.
가마 감독도 징계를 받게 됐다. 가마 감독은 경기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을 언급했다. 축구연맹은 '기자회견에서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을 한 대구 가마 감독에게는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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