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빅뱅 태양이 근황을 공유했다.
태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 모양의 이모티콘 한 개를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태양은 양팔을 뻗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란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하얀색 벙거지를 착용한 채 여전한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내는 중이다.
또 그 뒤로 비행장이 포착돼, 그가 비행기를 타고 어디로 가는지 행선지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한다.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 태양은 지난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