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임사라 변호사가 남편 지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사라 변호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끔 출몰하는 우리집 연예인님. 계속 잘생겨주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사라 변호사는 남편 지누와 블랙 드레스코드를 맞춰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선남선녀 부부의 모습에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해 결혼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