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출산을 앞둔 배우 손예진을 응원했다.
11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이정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정현은 최근 영화 '헤어질 결심', '리미트' 두 편의 개봉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인터뷰가 진행된 식당에 대해서는 "남편이 (연애 때) 저를 데리고 온 식당이다. 입덧이 심했지만 여기 음식은 먹었다"며 최애 맛집이라고 소개했다.
평소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 이정현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KBS1 '한국인의 밥상'을 꼽기도. "방송을 보고 또 맛집을 다니면서 요리를 따라하다가 요리가 좋아졌다. 음식을 만들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대접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다. 요리로 힐링을 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출산한 딸 서아 양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정현은 "매일 아침마다 큰 선물을 받는 기분이 든다. 아이가 이렇게 예쁘고 소중한 선물일지 몰랐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감격했다.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꽃 장식을 하는 등 직접 백일상도 차려줬다고.
이정현은 출산 예정인 절친 배우 손예진을 떠올리며 "알아서 잘 하겠지만 영양 보충이 중요한 것 같다"는 이야기도 더했다. 이에 손예진이 이정현의 신혼여행을 쫓아온 일화도 언급됐다. 이정현은 "근데 저는 손예진, 현빈 씨 신혼여행을 못 갔다. 만삭이라서 못 가 아쉽다고 이야기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정현은 출산 전 비주얼로 금세 돌아온 비결에 대해 "모유 수유를 하면 살이 금방 빠진다고 하던데 3개월 정도 하니 정말 잘 빠졌다. 잡곡밥 한주먹에 야채를 많이 먹었고 단백질도 조금 먹으니 살이 쭉쭉 빠졌다. 잠도 푹 자려고 한다. 출산 전 몸매로 거의 돌아왔다"고 말했다.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가수의 길을 걷고 다시 배우로 활약 중인 이정현. 데뷔 26년 차를 돌아보며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벌써 40대가 됐다"고 떠올렸다.
그런가 하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역 박은빈, 주종혁, 하윤경의 발리 포상휴가 출국 현장도 공개됐다.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에는 배우들을 보기 위해 취재진과 팬 등 인파가 몰렸다. 박은빈은 카메라를 향해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려고 한다. 건강 조심하시고 감사드린다. 건강히 잘 지내다가 오겠다"며 밝게 인사했다. 아쉽게도 강기영과 강태오는 각각 코로나19 확진, 군 입대 문제로 함께하지 못했다. 주현영도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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