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자신의 골프 실력을 인증했다.
효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재밌고 못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골프룩을 입고 시원 시원한 골프 스윙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블랙 티셔츠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과감한 골프룩을 선보이고 있다. 또 얼굴 클로즈업샷에서는 햇빛에 최대한 노출을 자제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효민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일상을 공유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