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황보가 헤어스타일에 자신감을 보였다.
12일 황보는 SNS에 "웨이브 만드느라 잠시 머리 꼬아놓은 머리. 근데 어울리지 않냐?….. 라고 인친들에게 묻는다. 동료들 댓글달지마시오 ㅋㅋ #지금아니면언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빛 삐삐머리를 한 황보의 모습. 43살이지만 귀여운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황보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보는 1980년생 올해 한국 나이 4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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