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의 디저트 카페 입점 전쟁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한 디저트 카페를 앞세워 MZ세대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기 위해서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서울 잠실점에서 '뚜르띠에르','훌리건타르트','웰하우스'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연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뚜르띠에르는 송민호, 이제훈이 찾은 미트파이로 유명한 맛집이다. 훌리건타르트, 웰하우스 역시 SNS에서 유명한 디저트 카페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6월 서울 잠실점에 성수동의 유명 이색 디저트 카페인 '텅플래닛'을 입점시켰다. 최근에는 도넛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 '노티드'의 입점도 검토 중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0일 부산 센텀시티점에 영국식 베이커리 '카페레이드'를 입점했다. 국내 대표 여행지인 해운대에 인접해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남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의 파이 전문점 '피스피스'의 팝업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는 서울 한남동 과자 전문점 '콘디토리 오븐'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18일까지 말차 전문 브랜드 '수퍼말차'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고객 유치에 나선다. 서울 여의도의 더현대서울, 삼섬동의 무역센터점 등에 입점해 있는 디저트 카페 '카멜커피','블루보틀' 등 역시 주말에만 200여팀이 대기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기 카페의 입점은 백화점의 디저트, 베이커리 등 관련 부문 매출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소비자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불러들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특히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MZ세대를 오프라인으로 끌어내기 위해 백화점들은 유명 디저트 카페들을 유치하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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