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미나가 폴댄스 수업을 하며 완벽 몸매를 과시했다.
미나는 18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는 좀바빠서 오랜만에 #폴댄스 수업 2시간 불태우니 어제 #그립 #야식 #먹방 한 고기들 싹빠짐 ㅎㅎ #셀카 #셀스타그램 #selfie #운동 #poledance #운동하는여자"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한 사진에서 미나는 흰색 톱과 베이지색의 핫팬츠 레깅스로 굴곡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한 손으로 스커트를 잡고 있는 모습이 섹시미를 더한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