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다은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17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내 저녁은 냉동실에 있던 홀리 백일 떡..."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접시 위에 정갈하게 놓인 떡 몇 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육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터라 저녁은 간편하게 해결하는 분위기. 아이가 태어난 후 확 달라진 변화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결혼 6년 만인 지난 4월 득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