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400만 원이 넘는 주차 요금에 놀라움을 표했다.
지난 17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콘서트 하던 날 주차비 ㄷㄷㄷ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요금 측정기에 '요금결제 4,264,000원'이라고 적혀있다. 콘서트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아이비는 수백만원대 주차비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005년 정규 1집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으며,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지난 13, 14일에는 '2022 아이비 콘서트 : NEXT PAGE'를 개최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