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새로운 티모 베르너가 나타났다'
충격적인 패배를 경험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팬들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공격수 라힘 스털링(28)을 헐뜯기 시작했다. 특히 첼시 팬들에게는 '금기어'와도 같은 '티모 베르너'의 이름을 재소환했다. 베르너는 첼시가 야심차게 영입했지만, 별다른 활약도 못하고 팀을 떠난 인물이다. '먹튀'라고 할 수 있다. 첼시 팬들은 스털링을 '새로운 베르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22일(한국시각) '첼시 팬들은 스털링이 구단을 오랫동안 괴롭혔던 악몽의 새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고 두려워하고있다. 그를 뉴 베르너라고 부르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첼시 팬들이 스털링에게 이처럼 실망한 이유는 이날 열린 2022~2023시즌 EPL 3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전에서 부진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첼시는 이 경기에서 0대3으로 참패했다.
스털링은 이 경기에서 몇 번의 결정적 찬스를 놓치며 팀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런 모습은 과거 큰 기대를 갖고 영입했지만,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이다가 결국 팀을 떠난 티모 베르너를 연상케 한다. 베르너는 결국 2년 만에 라이프 치히로 돌아갔다.
첼시 팬들은 스털링이 베르너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를 기대한다. 아직 시즌 초반인만큼 스털링의 각성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만약 스털링이 계속 실망감만 보인다면 결국 '베르너의 재림'이 현실화될 수도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전청조, 교도소 근황..“웃통 벗고 여성 수감자에 들이대” 재소자 증언 -
전청조, 충격적 수감생활 "상의 벗고 女 수감자들에게 들이대" -
임하룡, 착한 건물주 인증 "100억 빌딩 임대료, 26년째 동결" -
'70억 단독주택' 이나영♥원빈, 냉장고 최초 공개 "야식은 번데기" -
정용진 "아내 콘서트 자랑스럽다"..플루티스트 한지희♥ 공개응원 [SC이슈] -
야노시호, '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13년째 우정 "막걸리 처음 알려준 친구"(편스토랑) -
이혼 후 공개 열애...최고기, 딸 앞에서 현여친과 '럽스타' 시작 -
안재현, 13살 노묘와 첫 가족사진에 눈시울…"오래 곁에 있어줘" ('나혼산')
- 1.'민재형, 제가 먼저 떠날 거 같아요' 日 국대 이토 히로키, 여름 이적 '그린 라이트'..미토마의 브라이턴 합류 가능
- 2."한국말 어려웠다" 린가드의 행복축구, 유럽 챔스→아시아 챔스→남미 챔스 모두 득점 '진기록'…브라질 2호골 폭발
- 3.기분이다, 오늘 맥주는 제가 쏩니다!…월드컵 본선 진출 기념, 팬 2500명에 공짜 맥주 선물 '공약 지켰다'
- 4.'출루 달인' 두명 있는데 → '타점 1위' 거포를 굳이 리드오프로? '11점차 대패' 한화의 '무리수'로 남을까 [SC포커스]
- 5.'토나오는' 손흥민 살인일정, 이러다 쓰러질라…도스 산토스 LA FC 감독 분노, "일정 짠 MLS 천재 한번 만나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