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눈이 얼굴의 반이다. 최고로 예쁜 '집순이'다.
배우 이소연이 다이어트 후 점점 더 '완성형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오죽하면 아이비가 "집순이가 넘 이쁘네"라고 댓글을 달았을까.
이소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뒹글뒹글, 집순이"라며 편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소연은 한 달 8kg 감량 후 점점 더 어려지는 듯한 비주얼과 갸름한 얼굴선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노메이크업에 가까운 얼굴로 편안한 옷차림을 했는데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이소연은 지난 해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했으며, 한달 8kg 감량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