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언제나 맨유와 리버풀의 레즈 더비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신입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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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리버풀은 올 시즌 특급 공격수를 영입했다. 맨유는 안토니, 리버풀은 다윈 누녜스를 더했다. 몸값도 어마어마하다. 안토니와 누녜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4위에 해당하는 1억유로에 각각 맨유와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안토니는 오버페이 논란, 누녜스는 초반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맨유와 리버풀 공격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둘 사이에는 악연이 있다. 2월24일 열린 벤피카와 아약스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었다. 당시 2-2로 팽팽한 상황에서 안토니와 누녜스는 공을 두고 다퉜다. 안토니는 한차례 언쟁 후 누녜스에게 분개했고, 누녜스의 얼굴을 향해 머리를 들이밀었다. 누녜스는 바로 쓰러졌다. 안토니는 옐로카드를 피하긴 했지만, 누녜스는 8강행을 결정지은 2차전 결승골로 응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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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또 한번의 충돌을 예고 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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