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권오중이 아내와 함께 절벽을 올랐다.
1일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섭게 몰아붙이는 귄감독. 달리다보니 정상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권오중은 아내 엄윤경 씨에게 "여보 올라가자. 할 수 있어 우리"라며 가파른 경사가진 돌언덕을 가리켰다.
이어 권오중은 "체력여왕 할 수 있어. 먼저 출발해"라며 아내를 부추겼고, 엄윤경 씨는 맨발로 언덕을 올랐다. '인디언 추장딸'이라는 별명을 가졌다는 엄윤경 씨는 거침없이 언덕을 달렸다.
권오중도 함께 언덕을 오르며 촬영했다. 급격한 경사진 곳이 다소 위험해 보이는 가운데, 엄윤경 씨 역시 "떨어지면 죽어"라고 이야기했다. 권오중도 "경사가 장난이 아닐세"라며 가쁜 숨을 내뱉었다.
그런 가운데, 높이 오른 부부는 안무서운척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남다른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엄윤경 씨는 한 폭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부부가 위험천만한 놀이는 즐기는 사이 아들은 안전한 곳에서 부모님을 기다리는 모습도 덧붙였다.
한편, 권오중·엄윤경 부부는 1996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권오중은 2019년 한 예능에 출연해 "우리 아이는 평범하게 태어나지 않았다"며 아들의 발달장애를 고백한 바 있다. 현재 가족은 미국 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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