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전혜빈이 절친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3일 전혜빈은 SNS에 "데이트 하기 딱 좋은 날씨라 우리셋이 안국동 빵집투어 너무너무너무 신났지뭐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절친 장희진 기은세와 함께 안국동으로 데이트를 나선 모습. 이때 세 사람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전혜빈과 장희진 기은세는 연예계 대표 절친들로 앞서 하와이 여행을 함께 떠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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