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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장가현, 28살 옆에서 안 밀리는 미모..현란한 댄스까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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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장가현이 남다른 댄스 실력을 뽐냈다.

장가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발에 테이프 붙이고. 발이 안 미끄러져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가현은 28살 지인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 특히 장가현은 현란한 발 스텝을 뽐내며 남다른 댄스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46세라는 사실이 안 믿길 정도의 눈부신 동안 미모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가현은 015B 객원 멤버 조성민과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 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