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유튜브 PD를 위해 제대로 플렉스했다.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7일 '더현대에서 FLEX 한 번 해봤습니다(Feat. 브런치 먹방, 졸업선물 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주리는 SNS를 통해서도 "젊은이들 먹는 브런치도 먹고? 나의 자랑 이대 나온 여자 최피디 졸업선물도 사고? 오랜만에 하이텐션입니다"라고 예고했던 바.
영상 속 정주리는 스태프들을 모두 모아 브런치를 대접하는 모습. 정주리는 최PD를 만나 "졸업 축하한다. 선물을 사려 했는데 선물 살 시간이 없었다. 먹고 선물 사러 가자"고 약속했다.
식사 후 정주리는 이사와 최PD에게 선물을 하겠다며 "둘 다 좋은 거 하나씩 사라. 돈 쓰러 가자"며 쇼핑을 하러 갔다. 명품관으로 간 정주리는 "G사 운동화 하나 하실래요?"라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최PD는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놀라 선물을 선뜻 고르지 못했다.
정주리는 "요새 이 브랜드가 그렇게 핫하다더라"라며 여러 명품 브랜드 매장에 최PD를 데려갔지만 최PD는 미안한 마음에 정주리와 실랑이를 하다 물건을 고르지 못했다. 결국 최PD는 목걸이를 하나 골랐고, 계산한 후 정주리는 "더 하라니까. 내가 이거만 생각한 게 아니"라며 아쉬워했다. 최PD는 "나중에 술 사주세요"라고 말했고 정주리는 "술은 언제든지. 다음에도 이런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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