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결론적으로 첼시는 브라이턴의 감독과 핵심 수비수를 '세트'로 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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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8일(현지시각) 브라이턴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지난 6일 경질된 토마스 투헬 전 감독 후임으로 공식 임명했다. 5년 계약을 체결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등 현지 매체, 기자 등에 따르면, 포터 감독은 꾸준히 첼시 수뇌부의 관심을 받아온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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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꼭 한 달 전인 지난 5일 브라이턴의 측면 수비수인 쿠쿠렐라를 영입했는데, 당시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가 포터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쿠쿠렐라에 대해 문의했다.
당시 보엘리 구단주는 내심 포터 감독의 선임도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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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투헬 감독 체제에서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자 디나모 자그레브전 충격패 직후 전격 경질했다.
보엘리 구단주는 이적료 6200만파운드(약 986억원) 쿠쿠렐라를 영입한지 꼭 한 달이 지나 포터 감독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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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포터 감독을 빼오기 위해 브라이턴측에 보상금으로 2100만파운드(약 334억원)를 내민 것으로 알려졌다.
포터 감독과 쿠쿠렐라를 세트로 데려오기 위해 8300만파운드(약 1320억원)를 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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