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만점 사위다.
가수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의 가족들과 추석 연휴를 즐겼다
서희원 언니 서희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준엽과 함께 식사하는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구준엽은 식구들에게 음식을 권하는 모습.
구준엽의 옆에는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의 딸도 함께 자리를 했다. 흐믓하게 미소를 지으며 음식을 권하는 구준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추석은 구준엽이 서희원과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로, 대만의 '국민 사위'가 된 구준엽의 명절 근황 역시 현지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과거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서희원은 20년 만에 다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했으며 구준엽은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