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고경표가 6년 만에 로코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9일 tvN은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하구담 극본, 남성우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남성우 감독이 참석했다.
고경표는 약 6년 만에 로맨틱코미디 장르로 돌아왔다. 고경표는 "저는 감독님과 작품을 할 기회가 또 여러 번 있을 뻔 말 뻔 했는데, 이번에 감독님과 함께 해 좋다. 그리고 6년 만에 한 것이 '질투의 화신' 이후인데, 그때와 다른 모습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다. 소재 자체가 지금 시대에 가능할 법한 이야기, 많은 분들의 사고나 가치관이 이런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겠다 싶었다. 저도 충분히 납득이 됐고 이해가 돼서 지금 시대에 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 생각했다. 이런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쁜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정지호(고경표),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 강해진(김재영)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박민영이 일찌감치 대본을 선택했고, 고경표와 김재영이 각각 월수금과 화목토의 남자로 분하며 재미를 더한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주의 캐릭터를 맡아 두 남자와 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박민영의 활약과 서로 다른 매력으로 박민영의 비어있는 일요일을 공략할 고경표, 김재영의 캐릭터 대결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특히 '간 떨어지는 동거', '꼰대인턴', '킬잇'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이고 재기 발랄한 영상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월수금화목토'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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