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블랙핑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Shut Down'의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가 19일 공개됐다.
영상 속 블랙핑크는 블랙 컬러의 트레이닝 복을 착용하고 등장,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했다. 이 가운데 은빛 셔터로 꾸며진 세트는 실제 뮤직비디오를 떠올리게 해 몰입감을 더했다.
블랙핑크는 역동적인 '칼군무' 속 특유의 그루비함과 힙합 스웨그를 녹여 보는 이를 압도했다. 동선 변화에 따른 감각적 카메라 워킹은 퍼포먼스를 생동감 있게 연출했고, 멤버들이 저마다 지닌 고유의 춤선을 고스란히 담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인 후렴구 구간은 단박에 뇌리에 꽂혔다. '간판 내리고 문 잠궈 shut down'을 직관적으로 반영한 셔터 내리는 동작이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고, 중독성이 강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곡의 전개에 맞춰 시시각각 바뀌는 대형 역시 관전 포인트. 각 장면마다 댄서들과 호흡한 블랙핑크는 마치 하나가 된 듯 완벽하게 어우러져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 섬세한 테크닉과 완급 조절은 왜 이들이 '퍼포먼스 강자'로 불리는지 다시금 실감하게 했다.
세계적인 안무가 Kiel Tutin과 YGX의 Taryn Cheng, 이이정(리정), Kyle Hanagami 등이 힘을 보탠 'Shut Down' 퍼포먼스는 일찌감치 각종 SNS을 중심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풀 버전 퍼포먼스가 처음 베일을 벗은 만큼 팬들 사이 더욱 뜨거운 반향이 예상된다.
한편 블랙핑크는 정규 2집 'BORN PINK'로 각종 글로벌 차트서 막강한 위상을 뽐내고 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54개국 1위를 석권했고 애플뮤직 앨범차트에서도 64개국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Shut Down'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첫날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로 진입했다. 'Pink Venom'에 이은 두 번째 고지 점령으로, 이는 K팝 남녀 아티스트 통틀어 최초다. 수록곡들 또한 모두 30위권에 안착하며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BORN PINK' 음반도 이미 발매 당일 101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선주문량 200만 장을 돌파하며 걸그룹 사상 첫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을 확실시했던 터라 향후 추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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