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여행 기억에 남는 것"이라며 총 다섯 가지를 정리해 공유했다.
아이비는 "호텔에 나갔는데 의자에서 20불짜리 9장 주움(주위에 아무도 없었음)" 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아이비는 미국 달러 9장을 들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팬은 "요즘 미국에선 지폐에 마약을 묻혀 두는 신종 범죄가 심상치 않다. 조심해야 한다"며 조언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아이비는 LA에서 강도를 당한 사실을 밝혔다.
아이비는 "첫날 공용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를 도둑이 창문을 깨고 운동화 훔쳐 갔다"며 "미국이 생각했던 선진국이 아니다. 도둑, 노숙자, 마약중독자가 길거리에 널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만세"라고 외치기도.
물론 좋은일도 많았는데, 아이비는 평소 좋아했던 배우 자레드 레토를 만난 것과 방문했던 맛집, 뉴욕에서 맞았던 침 치료 등을 언급했다.
앞서 아이비는 "소호에서 배낭 메고 걸어가는 자레드 레토 만남. 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기념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아-하', '바본가봐' '유혹의 소나타', '이럴 거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뮤지컬 '아이다'로 관객을 만났다.
또한 오는 24일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카이 아이비 로맨틱 파트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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