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과연 가능할까.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시탐탐 노리던 프렝키 데 용을 영입하지 못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내년 1월 이적시장 데 용의 영입에 재도전한다.
하지만, 여전히 쉽지 않다. 영국 더 미러지는 22일(한국시각) "네덜란드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은 지난 여름 이적기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6500만 파운드 이적을 거부한 뒤 항상 바르셀로나에 머물고 싶었다'고 했다.
맨유의 올 시즌 영입 1순위는 데 용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활을 걸었다. 중원 경쟁력이 여전히 부족한 맨유다. 폴 포그바가 빠져나가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중원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다.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쳤기 때문에 맨유에 대한 팀 매력은 많이 떨어졌다. 많은 스타급 선수들이 맨유의 이적을 망설인다. 데 용도 마찬가지다. 데 용은 이적 시 첼시 행을 더 선호했다. 단, 바르셀로나 잔류를 계속 선호하고 있다.
맨유는 올시즌 부활을 노리고 있다. 중원 경쟁력은 문제가 있다. 데 용은 맨유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전술을 잘 이해하는 선수다. 2017년부터 아약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데 용은 '구단과 선수이 원하는 바가 충돌할 수 있다. 구단은 맨유로 이적을 원했고 나는 잔류를 선호했다. 지금이 그 결과물'이라고 했다.
하지만, 내년 1월 데 용이 바르셀로나 잔류는 확실치 않다. 맨유의 중원에 꼭 필요한 선수다. 바르셀로나는 데 용의 이적으로 인한 이적료가 필요하다. 재정위기가 심각한 바르셀로나다. 맨유는 여전히 내년 1월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데 용이 어떤 결론을 낼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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