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가 팀의 귀중한 1승 말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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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전에서 6이닝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펼쳤다. 4-2 리드 속에 불펜에 마운드를 넘긴 루친스키는 NC가 5대2로 이기면서 시즌 9승(11패)에 성공했다.
루친스키는 이날 3회초와 6회초 각각 1실점 외엔 특별한 위기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뛰어난 구위와 완급 조절 능력을 십분 발휘하면서 팀 승리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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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는 경기 후 "시즌 180이닝 정도 투구 했는데 후반기 최대한 집중하려고 했지만 어려움이 있었다"며 "오늘 경기는 (박)민우의 선제 홈런과 수비 도움을 많이 받아서 끝까지 좋은 투구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지금 이 시점에서 포스트시즌을 얘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팀원들 모두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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