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상아가 정을 주고 돌봐주던 길고양이를 로드킬로 허무하게 잃고 마음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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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나비. 빈자리에 이러면 고양이 안 올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상아가 마당에 직접 마련한 길고양이 나비 집을 없애고 그 자리에 반려견 블록을 옮겨 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마음의 상처가 컸던지 "냥이들 금지"라며 다시는 길고양이에게 정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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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상아는 지난 21일 SNS에 "서진이하고 교감을 많이 했는데 안 가던 찻길에 왜 나가서. 참 허무하게 떠난 나비. 우려했던 일이 이렇게나 빨리 생길 줄은..."이라며 "나비야. 차 없는 곳에서 마음껏 뛰어 놀거라. 길냥이와 첫 정이라 실감이 나질 않는다"라고 나비가 로드킬을 당했다는 비보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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