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로 떠오른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단 260만 파운드에 품을 '뻔'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발베르데는 레알 마드리드 합류 전 아스널의 관심을 받았다. 아스널은 26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1998년생 발베르데는 2018~2019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매년 성장을 거듭했다. 올 시즌 매우 폭발적이다. 그는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경기에서 445분을 뛰었다. 3골-1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2경기에서도 1골-1도움을 남겼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선 우루과이의 비밀 병기로도 꼽힌다.
더선은 '발베르데는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주요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그는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아스널에 합류할 수도 있었다. 아르센 벵거 당시 아스널 감독은 발베르데를 추천 받았다. 실제로 발베르데와 그의 에이전트가 아스널 근처에서 시간을 보냈다. 1군 팀과 함께 훈련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운명이 바뀌었다. 발베르데는 17세 이하 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7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발베르데 영입에 나섰다. 더선은 '아스널은 발베르데에게 27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너무 늦었다. 발베르데는 이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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