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선근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김선근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를 퇴사하는 심경을 전했다.
KBS 사옥 전경 사진을 함께 공개한 그는 "오늘 자로 9년간 몸담았던 KBS를 떠나게 됐다"며 "많이 정들었고, 참 많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 시간 동안 저는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되고, 여러분과 함께 살아가는 아나운서가 됐다"라며 "저의 30대가 오롯이 담긴 KBS를 뒤로하고,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고 새 시작을 알렸다.
그러면서 "조금 더 자유롭게, 아주 많이 다양한 모습으로 꾸준히 인사드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동안 부족한 선근이 항상 아껴주시고 보듬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과 애정과 응원 부탁드린다. 정말 너무 너무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2014년 KBS에 입사한 김 아나운서는 KBS창원방송총국, KBS청주방송총국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본사에서 근무했다. KBS2 '연예가 중계' 리포터를 포함해 '뮤비뱅크 스타더스크',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KBS1 '스포츠9', KBS 해피 FM '럭키세븐' 등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선배 도경완의 뒤를 이어 KBS1 '노래가 좋아' MC로 활약해 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AI 아니고 실화라고?" 젠슨 황, 3차 노래방 대신 '유퀴즈'서 K팝 댄스 -
김빈우, 운전중 다리 올리고 전방 미주시..공식사과 한달 만에 또 안전불감증 논란 -
이효리, 부친상 곁 지켜준 옥주현 만났다 "똑똑 듬직 우리 리더 횰" -
'2세 포기' 심진화, 임신한 이다해 위해 특급 보양식 준비 "태어날 조카 사랑해" -
'서지승♥' 이시언, 생후 1일차 붕어빵 아들 첫 공개…"머리 큰 건 나 닮았다" -
'이범수 붕어빵' 다을, 통번역 시험 치더니 벌써 중학생 된다 "세월 빠르죠" -
'정석원♥' 백지영, 63kg 찍고 깜짝.."배 위에 손 올려놔도 될 정도" -
"엄마는 김치녀"..'하시4' 김지민, 결국 고개 숙였다 "미숙함으로 불편 드려 죄송"(전문)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정후 트레이드설 또 터져다! 양키스행 유력 전망..."NYY, 저지 부상 충격에 LEE 주시할 것"
- 2.외인 맞아? 감독이 쉬라 해도 마다하는 KIA 원투펀치의 진심…"우린 지금 선두 경쟁중" [광주포커스]
- 3.42세 최형우 선발 제외+구자욱 DH 이유는? "좀 지친 것 같다" 삼성의 고민 [광주라인업]
- 4.시즌은 길다, "강백호, 완전해지면 선발 복귀"…'신인' 오재원 리드오프 복귀, "열심히 노력했다"
- 5.'애제자 이강인' 적으로 만나는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감독, 자신감 폭발…"결과 떠나 상승세, 좋은 상태로 대회 임할 것"